긴 시간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서연
11/21/2025, 12:0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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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막상 아이가 시험 망친 것 같다고 했을 때는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기숙학원을 찾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던 중에 우연치 않게 기숙통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그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너무 공감을 잘해주시고 우리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긴 시간동안 제 푸념 들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