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일부 학교, 자가진단키트 도입한다… 기숙학교·운동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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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29.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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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29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서울시가 제안한 자가진단 키트를 일부 학교에 제한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시범 도입은 우선적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100명 이상의 기숙학교나 운동부 운영 학교에 검토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며 "안전성 검증을 전제로 교육부, 서울시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mj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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