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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 수능 시험교실 1천 개·감독관 5천 명 늘린다

송성환 기자 | 2020. 11. 19 | 72 조회

[EBS 정오뉴스]

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 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험교실을 지난해 대비 980곳 늘리고, 시험 감독관 등 관리인원도 5천1백여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자가격리에 들어간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별도시험장을 22곳에 마련하고, 시험당일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일반시험장 안에 별도 시험실도 600개 이상 확보합니다.


시험전까지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별도로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송성환 기자 (ebs13@ebs.co.kr)

송성환 기자ebs13@ebs.co.kr / E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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