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저녁뉴스]
오는 11월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54만 8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만 6천여 명 줄어든 54만 8천734명입니다.
졸업생 지원자는 6천여 명 증가한 반면 재학생 지원자는 5만 4천여 명 줄어 39만 명을 기록했는데, 재학생 지원자가 4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건 수능 사상 처음입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해당 뉴스가 마음에 드시나요?
0
0